Introduction
안녕하십니까?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부
지능형 웹 기술 연구실 (Intelligent Web Technology Laboratory, IWTL)입니다.
본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연구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Semantic Web(Ontology) & Linked Data
WEB 2.0의 등장은 ‘정보의 공유’ 차원에서 큰 혁신을 가져왔지만, 우리가 공유하는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네트워크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해서 정보를 읽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고,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Semantic Web’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Ontology’란, ‘Semantic Web’의 핵심적인 요소로서, 특정 domain에 관련된 단어들이 계층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이를 확장할 수 있는 추론 규칙이 포함되어 있어, 웹기반의 지식처리, 지식공유, 재사용 등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단어와 관계들로 구성된 일종의 사전입니다. Ontology를 통해 컴퓨터와 인간이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보다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관련 연구를 통해 WEB 3.0으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Machine learning & IoT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 소개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현재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필두로 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과거에 인공지능 기술이 반짝 주목받았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실제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전반에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의 융합은 지금까지 없었던 서비스를 실현하게 해주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제품들을 각 기업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우리의 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견됩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application)하여 센서로부터 입력받은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 학습시켜 우리의 삶의 질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